2009년 03월 20일
Kenny burrell - On View at the Five Spot Cafe(bluenote)

어느카페에서.
이 음반은 라이브음반입니다. 재즈는 라이브로 듣고, 봐야 감흥이 더 온다죠..?
음반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그 시대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은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재즈바에 처음 가보게 된 것은.. 아마 고3때 일 것입니다. 거기가 천년동안도였는데
카투사밴드가 나왔었죠.. 다 흑인들로.. 마냥 좋고 신기할뿐였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연주한 곡이 birk's works와 straght no chaser 두곡 하고 다른 발라드들을
연주 했었습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완전 집중모드에 빠졌었죠..
Birk's Works
디지길레스피의 곡입니다, 마이너블루스곡이라는데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덕인지
한번들으면 계속 듣고싶더군요. 저는 사실 이곡이 디지길레스피의 곡이 아니고
케니버렐의 곡인줄 알았습니다. 그만큼 자기의 색깔이 너무나 강하더군요..
케니버렐의 연주는 아주 감흥이 있고 , 미드나잇블루필을
그대로 가져와, 팅기는데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드밥만 고집하는
티나브룩스가 솔로를 하는데.. 그야말로 티나브룩스입니다. 뜨거운 열기와 50-60년대를
연상시키게 하는 무언가의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뿐만아니라 바비티몬스도 합세해,
케니버렐이 오리지날이다! 라고 착각하게끔 합니다..
러버맨은 케니버렐의 특유필로 감성을 녹게 만듭니다.. 길어도 좋고-
무드용으로 좋고- 좋습니다.. 이곡에도 티나브룩스가 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케니버렐 혼자서 연주합니다.
추천곡은 버크스워크스와 러버맨!
개인적으로 이 음반과 미드나잇블루음반을 가장 좋아하라합니다.
블루노트의 음질은, 좀 더 선명하고 어두운 음색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블루노트음반들은 모두다 녹음이 좋답니다..
노래들*
앞
1. Birk's Works (Gillespie) - 9:15
2. Oh, Lady Be Good (Gershwin/Gershwin) - 8:15
뒤,
3. Lover Man (Davis/Ramirez/Sherman) - 9:48
4. Hallelujah (Grey/Robin/Youmans) - 11:43
5. 36-23-36 (Burrell) - 3:35
# by | 2009/03/20 03:38 | LP Story | 트랙백 | 덧글(0)



